『우수조달물품 지정 실패의 구조적 원인 분석, IP 기반의 전략적 피벗』
- Macus J.Park

- 3월 9일
- 2분 분량

최근, 자사 핵심 제품의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목표로 하는 유망 중소기업 경영진과 심층 진단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기업은 작년, 전략적 접근이 결여된 채 단순 서류 작업을 대행하는 '조달 전문 에이전시(Agency)'에
업무를 위탁하여 우수조달 심사에 도전하였으나, 최종 평가 단계에서 고배를 마신 뼈아픈 실패를 경험한 상태였습니다.
컨설팅사의 현장 진단 및 심사 결과 분석에 따르면, 미선정에 가장 치명적인 원인은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방어 논리 부재'한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나아가 기업이 보유한 인증 포트폴리오를 해체해 본 결과,
품질 보증을 위한 보편적인 필수 인증(KS, ISO 등)은 완비되어 있었으나,
우수조달 진입의 강력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신기술인증(NET), 신제품인증(NEP), 혁신제품 및 혁신시제품 등의
'선행적 혁신 인증 타이틀'은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글쓴이는 본 진단 미팅을 통해 해당 기업이 직면한 인지적 오류를 교정하고, 고도화된 '우수조달 진입 마스터플랜'을 제시하였고,
기업 경영진은 당사가 제시한 통합 솔루션의 전략적 타당성을 내부적으로 면밀히 검토한 후,
최종적인 컨설팅 계약 이행 여부를 확정 짓기로 협의하였습니다.
1. 기업 진단: 단순 행정 대행의 한계와 IP 방어력의 상실
많은 기술 기업들이 우수조달물품 심사를 단순한 '서류 통과 게임'으로 오판하여, 값싼 수수료를 앞세운 행정 대행사에
업무를 일임하는 전략적 패착을 범합니다.
우수조달물품 심사는 제출된 명세서의 오탈자를 검사하는 과정이 아니라, 해당 제품에 적용된 특허 기술이
경쟁사 대비 어떠한 압도적 차별성을 가지며, 이것이 공공의 편익으로 어떻게 직결되는가를 검증하는
고도의 '기술 논리 공방전'입니다.
작년 해당 기업이 IP 부문에서 집중적인 지적을 받은 이유는, 대행사가 기업의 기술적 특장점을 심사 위원의
언어인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으로 치환하지 못하고, 단순한 특허 청구항의 나열을 지적하였으며,
기술은 있으나 이를 방어하고 증명할 '전략적 아키텍처(Strategic Architecture)'가 철저히 부재했음을 방증합니다.
2. 전략의 공백: 선행 혁신 인증(Fast-track) 포트폴리오의 부재
현재 해당 기업의 상태는 튼튼한 기초 공사(기본 인증)는 마쳤으나, 최상층부인 우수조달물품으로 단번에 도약하기 위한
'계단'이 생략된 구조적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공조달 생태계에서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이나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은 기술의 독창성과 공공성을
국가기관으로부터 1차적으로 검증받는 강력한 '레퍼런스(Reference)'이자, 우수조달 심사 시 가점 및
통과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이는 '전략적 패스트트랙(Strategic Fast-track)'입니다.
글쓴이는 미팅을 통해 무리한 우수조달 직접 타격(Direct Targeting) 전략을 전면 수정하고,
기업의 R&D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시제품 지정을 선행하여 조달 시장 내 트랙 레코드(Track Record)를
확보하는 우회적이나 가장 확실한 '단계별 진입 시나리오'를 진언하였습니다.
3. 전략적 시사점: '대행'을 탈피한 '독자적 수주 시스템'의 구축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단일 품목으로 수십에서 수백억 원의 수의계약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 생존의 핵심 캐시카우(Cash Cow)로 중차대한 비즈니스 모멘텀을 전략적 사고가 결여된
외부 대행사의 템플릿에 의존하는 것은 기업의 지적 자본(Intellectual Capital)을 방치하는 것과 같습니다.
경영컨설턴트의 진정한 역할은 서류를 대신 써주는 것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기업의 특허(IP), 기술 정보,
인증 내역을 융합하여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견고한 수주 논리(Winning Logic)'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무지개경영(주)는 기업 경영진에게 단순한 재도전이 아닌, IP 포트폴리오의 전면적인 재구성과
혁신 인증 연계 전략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의 현명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통해, 해당 기술이 공공조달 시장의 장벽을 넘어
압도적인 매출 성장으로 직결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Consulting Agency: RAINBOW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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