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턴트 박 종 훈입니다.
2019. 8월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전략으로1차 미팅을 하였던 기업 담당자로부터
긴급하게 연락이 왔습니다
.예전에 1차 미팅을 하였지만컨설팅 수임료에서 서로 조율이 되지 않아 컨설팅은 수행하지
않았던 기업이었습니다.
경영컨설턴트는 원칙적으로 사전 준비를 하고클라이언트와 미팅을 하는데
기업의 조달청 담당자가 컨설팅을 급하게 의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해서
숭실대학교 근처에서 2차 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 발주한 관련 용역사업 수주를담당자가 준비하던 중,어려움이 있어서
글쓴이를 찾아 온 것입니다.
번화가인 대학 스타벅스 안에담당자가 슬리퍼를 신고 올 정도로심리적으로도 힘든
모습이었습니다.입찰제안서 작성으로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말에 업무 일정이 있으며,접수일이 촉박하여컨설팅이 어렵다는 취지로 결론을 내렸고컨설팅을 대체할 만큼 입찰제안서 기획을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경영컨설턴트는입찰기획 및 제안서의 경우내부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Tool을 활용하여입찰
전략 기획, 우선과제 도출,입찰제안서 작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훈련이 되어 있어서 할 수 있지만기업의 조달청 담당자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이번 미팅은 조달청 담당자의심리적 멘탈을 강화하는데 역할을 두었고
만족하면서 돌아가는 뒷모습을 보고개인적으로 훈훈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