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턴트 박 종 훈입니다.
얼마 전
세종시에 소재한 세종시국책연구단지에
회의건으로 다녀왔습니다.
1개월 만에 세종시를 방문하였는데
방문할때마다 발전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경영컨설팅은
2020년에 8건을 처리한 적이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평가, 경영진단, 신사업전략 등
경영컨설턴트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합니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의 경영전략과 신사업전략
추진에 대한 제안내용을 설명하는 자료였으며
정식 제안은 현재 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개인적으로 차별성을 뒀다면
연구·용역을 배제하고
경영컨설턴트의 주도하에
기업전략과 같은 컨설팅으로 제안하였습니다.
경영컨설팅으로 제안을 한 이유는
공공기관의 경우
용역·연구를 통해
외부 기관에 다양한 의뢰를 하고 있는데
그런 형태의 용역·연구는 보충자료만 활용하고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을 실행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공기관에서도 인식의 변화를 가져야할 시점입니다.
연구처럼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컨설팅으로 프로세스를 정립하여
사업모델 개발과 계획 수립을 해야 하지 않을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