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턴트 박 종 훈입니다.
얼마 전
국가 기술개발지원사업 및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R&D 기술평가에 참여하였습니다.
기업 R&D 지원금액으로
2년간 약 10억 원으로
R&D 지원금액으로는 큰 규모입니다.
이번 평가에서 다시 느끼지만
항상 국가 R&D지원사업에 참여했던
기업들이 이번에도 추가적으로 신청하여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움을 갖고 있습니다.
정보의 접근성이 떨어져
정부로부터 지원 신청 조차도 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아서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평가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련 평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며
IIPT주관기관에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기술평가장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엄격하게 출입을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방문 당일 다양한 기술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글쓴이는 09시~18시까지 기업에서 제출한
신청서, 기술개발계획서, 기업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업무를 하는 것입니다.
기술평가위원의 경우
정부 R&D평가시스템에 등록이 되어 있어
생년월일과 이름으로도 로그인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당일 평소 잘 알고 있던 대학 교수님도
타 분야의 기술평가에 참석하셔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으며,
해당 사진은 교수님께서 촬영해서
보내주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산책하면서 벚꽃 구경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업에서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심도 있는 기술평가를 진행였으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