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턴트 박 종 훈입니다.
지난 3월부터 경제지 신문을 보면서
M&A기사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2020년 부터
소재부품장비 기업과의 미팅 중에서
M&A에 관심있는 대표이사들이 많았으며,
특히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첨단 전자장비를 확보한 기업에서
M&A에 매우 관심이 높았습니다.
2020년 M&A기사들을 보면,
대표적인 대한항공 등 이러한 기사들을 제외하고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신냉전 시대로
대기업에서는 R&D대대적 투자로
기술적 격차를 벌리고 있으며,
국내·외 AI, 5G 기술 기업을 M&A를 통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이러한 기사 및 사례들은 대기업에 해당하며
상장기업, 중견기업에서 M&A에 의해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을 인수하는 뉴스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비메보리 반도체 설게 분야가 워낙 복잡하고
CPU(중앙처리장치)분야의
글로벌 기업 인텔과 퀼컴같은 회사가 아직까지도 독보적인 존재라
후발주자들이 시장진출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러한 시장 흐름을 변화시키 위해
5G 통신을 통해 새로운 신시장을 타겟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기업을 인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기업이 우리나라 기업보다는
해외 기업 M&A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우수한 인재를 스카우트하는데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앞으로는 5G ·AI기술 기반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가
전세계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국내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기술이
기업 가치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이 미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