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전반적인 M&A시장 동향
· 포스트 코로나가 세계 경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FDI 등 투자자들이 유동성과 단기보호에
집중하면서 기술 특화분야 M&A거래액과 거래량이 2019년 대비 다소 감소함
· 미국의 기술분야 투자로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기술분야 M&A의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되고 있음
· 미/중 갈등 및 글로벌 무역 마찰로 리스크 요소를 갖고 있음에도 기술 특화분야 M&A거래량은 2020년
회복될 것으로 미국 M&A전무가들은 전망하고 있음
· 미국의 기업들이 자본 보존에 집중하기 보다는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술분야 기업 인수합병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 미국은 2020년 기술분야 M&A거래 딜($5B 이상)은 총 4건으로, 최고 거래액은 130억 달러 규모의 Koch
Industries, Inc의 infor Inc(글로벌 클라우드 ERP 솔루션 기업)인수로 조사되었으며,
2020년 상반기 연도별 기술분야 M&A동향은 아래와 같음
· 2020년 상반기 기술분야 M&A거래 활동을 종합해보면 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비용을 최소함에 따라
기술분야 M&A 거래액은 총 729억 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래액은 775건 평균 거래 규모액은 9,400만 달러,
2019년 대비 2020년 M&A거래 둔화 폭이 큰 것으로 조사됨
· 기술분야로 보면 S/W가 437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M& 거래액은 약 420억 달러로
기술거래가 가장 활성화 된 것으로 나타남
· 포스트 코로나 사태로 한계 기업이 급증하면서 우량기업 인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글로벌 M&A시장 활성화가 2020년 하반기부터 예상되는 가운데,
M&A를 통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습득이 필요한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