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턴트 박 종 훈입니다.
2021년 전 세계 기업인수합병 M&A 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되면서
미국 월가 투자은행(IB)의 M&A수수료 수입도
최고 신기록을 세웠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가
지난 7일 심층 보도를 하였습니다.
금융정보 제공서비스 회사인 딜로직에 말을 인용하면
2021년 8월까지 미국 내의 M&A 규모는
1조 8천억달러(약 2천 93조 2천 억원)으로
전세계의 3조6천억달러(4천176조4천억원)을 도달하였씁니다.
위 두가지의 수치는 딜로직이 집계를 시작한 1995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집계로 확인되었습니다.
월가의 IB 전문가들은
2021년 M&A호항 원인을 분석한 결과
글로벌 기업들이 보유 현금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활성화 및
산업환경에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약10억~100억 달러 규모의 M&A가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대형 M&A기업합병 인수 및 M&A건수가
많아진 것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사업 업종별로는 기술(테크)분야 M&A규모가 가장 높으며
항공우주, 자동차, 보험, 레저, 금속, 출판 등 순으로
최근 5년간 평균보다 2배 이상의
기업합병인수 거래가 된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러한 전세계 M&A 거래로
M&A전문가 및 투자은행(IB) 또한 M&A 성공 수수료도
역대 최대치로 신고되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올해 하반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M&A시장을 비교해도
현재 M&A가 성장하고 있으며
M&A관련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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